(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6일 "이번 국정감사를 정쟁이 아닌 정책 국감으로 치르고, 11월 입법 국회에서 개혁과 민생입법을 흔들림 없이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가짜뉴스, 묻지마 정쟁에 발목 잡히지 않고 21대 첫 국정감사를 정책 생산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국정감사가 건설적인 정책 대결의 출발점이라면, 11월 국회는 입법을 통해 민생을 살리고 개혁 기반을 마련하는데 마중물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국회가 입법을 통해 공수처를 만들어 놓고 스스로 법을 어기는 현재 상황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며 "2주 전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을 추천하겠다고 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이 공(空)언이 아니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입법 국회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인 경제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은 기업과 각계각층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추진하겠다"며 "경제3법은 기업을 옥죄는 법이 아니다,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건전한 시장경제 질서를 세우는데 필요한 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수노동자지원법, 이해충돌방지법도 이번 입법 국회에서 처리해서 민생을 보호하고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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