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시민들이 국회 국정감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국감 플랫폼 채널'이 7일 개설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인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최초로 카카오채널 내에 '국감톡'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키워드형 자동 대화를 통해 손쉽게 국감에 의견을 제안할 수 있고, 보건복지위 소속 여야 의원 등 관련 정보와 국감 의정활동에 대한 각종 정보를 채팅을 하듯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는 전례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진행되는 올해 국감의 특수성을 고려한 것이다. 복지위는 국회 상임위 가운데 처음으로 8일 국회와 세종(보건복지부), 오송(질병관리청)을 3각 연계한 화상 국감을 실시할 예정이기도 하다.
김 의원은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코로나19 국감의 모범을 보이고, 국감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방법을 고민하다 스마트 채팅 기반 국감 플랫폼을 개설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카카오채널 검색을 통해 '열린 국감'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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