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한미 양국의 국방장관들이 굳건한 한미동맹과 연합 방위태세 유지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7일(현지시간) 미국 측이 밝혔다.
미 국방부는 이날 배포한 자료에서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이 한국의 서욱 신임 국방부 장관과 전화통화를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서 장관은 지난달 18일 취임했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두 장관은 통화에서 한미동맹 강화의 중요성과 양국 간 국방현안에 대한 긴밀한 공조가 중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두 장관은 또 상호 협력을 지속하면서 한미동맹을 미래지향적이고 상호보완적인 방식으로 심화·발전시켜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에스퍼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서 장관에게 취임 축하인사를 전하면서 이달 중 열리는 제52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를 계기로 서 장관을 만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 장관도 축하 인사에 사의를 표시하면서 SCM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미 국방부가 전했다. 52차 SCM은 오는 14일 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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