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IoT 공유주차장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조작하고 있는 모습.(구로구 제공)/뉴스1© News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구로구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공유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키오스크를 활용한 무인결제시스템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비어있는 주차 공간을 모바일 앱으로 실시간 확인, 이용할 수 있는 'IoT 주차 공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22개소 333면의 공유주차 장소를운영하고 있으며 8월까지 총 1만1879건의 누적 이용건수를 기록했다.

구는 구로중앙로28길 24 일대 주차면 10면을 관할하는 터치스크린 방식 키오스크를 새로 설치하고 1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모바일앱이 없어도 키오스크에 차량번호와 주차시간을 입력하고 요금을 선불로 결제한 뒤 이용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결제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범운영을 거쳐 관내 IoT 공유주차장에 키오스크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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