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72명 증가한 2만4548명을 기록했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25명 추가됐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5명 늘어난 5510명이다. 현재 600명이 격리 중이며 4847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63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지난 9월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서울의료원에서 치료 중이었다.


9일 시내 검사수는 1219건으로 최근 15일 평균 2052명보다 적었다. 8일 검사자 2558명과 9일 확진자 25명의 비율인 확진비율은 1.0%로 집계됐다.

최근 서울 확진자 규모는 3일 16명, 4일 19명, 5일 15명으로 3일 연속 10명대를 기록한 후 6일 33명으로 잠시 늘어났다가 7일 20명, 8일 22명, 9일 25명 등 2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25명을 발생원인별로 보면 주요 집단감염 9명,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6명, 타 시·도 접촉자 1명, 해외접촉 관련 2명(쿠웨이트·폴란드), 감염경로 조사 중 7명이다.


도봉구 다나병원에서는 7명의 코로나19 환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58명이 됐다. 인근의 노인요양시설인 예마루데이케어센터에서도 2명이 확진자가 새로 발생해 관련 시내 확진자는 33명으로 늘었다.

자치구별로 보면 도봉구에서 가장 많은 5명의 확진자가 새로 집계됐다. 다나병원과 예마루데이케어센터 모두 도봉구에 소재한 영향이다. 송파구에서는 3명, 영등포구에서는 2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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