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프랑스에서 9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2만6000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10일 프랑스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프랑스 전역에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1만8873명으로 전날보다 2만6896명 증가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로는 사상 최다 기록이다.
또 프랑스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54명 늘어난 3만2684명으로 집계됐다.
프랑스에선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세를 보이면서 올 3~4월 '1차 유행'에 이은 '2차 유행'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프랑스 보건부는 파리·마르세유에 이어 지난 8일 리옹·릴·크로노블·생테티엔 등 다른 4개 도시도 코로나19 관련 최고경계 지역으로 지정하고 10일부터 최소 2주간 술집 영업을 중단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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