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97명 증가한 2만4703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97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29명(해외 2명), 부산 3명(해외 1명), 인천 3명, 광주 1명, 대전 13명, 경기 16명(해외 13명), 강원 1명, 충남(해외 2명), 전북 1명(해외 1명), 경북(해외 1명), 경남 1명, 검역과정 9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31명 늘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보다 31명 늘어난 5564명이다. 현재 606명이 격리 중이고, 4894명이 퇴원했다.

주요 발생 원인을 보면 중구 소재 장교빌딩 관련 확진자가 3명 새롭게 나왔다. 타시도에 거주 중인 빌딩 미화원이 10일 최초 확진 후 동료 미화원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장교빌딩 전체 미화원 35명, 가족과 지인 15명 등 총 50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양성이 3명 나왔고, 나머지 47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서대문구 소재 동신장례식장에서 11명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8일 영등포구 거주자가 최초 확진 후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장례식장 참석자 16명, 가족·지인 7명 등 총 23명에 대해 검사를 하고 있다. 이중 10명(참석자 7명, 가족 등 3명)이 양성, 음성이 1명, 나머지 12명은 검사 중이다.

마포구 서울디자인고등학교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 총 9명이 됐다.


해외 접촉 관련 확진자는 미국과 인도에서 입국한 2명이 추가됐다. 타시도 확진자의 접촉자는 2명 늘어난 247명이다.

자치구별로 보면 용산·노원·관악구에서 확진자가 4명씩 늘었고, 동대문·마포·구로·송파·강동구에서도 확진자가 2명씩 추가 발생했다.

오래된 집단감염이나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는 14명 늘었고,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5명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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