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의 신종 코로나바이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임상시험이 중단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단 사유는 잠재적인 안전성 우려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시험 중단 사유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다만 독립된 데이터안전모니터링위원회(DSMB)의 결정에 따라 시험 재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일라이릴리는 수백 명의 코로나19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항체 치료제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있었다.
이 회사는 7일 미 식품의약국(FDA)에 자사 항체치료제를 경증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긴급사용을 승인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존슨앤드존슨(J&J)은 전날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 참여자들 가운데 설명할 수 없는 부작용 사례가 나와 시험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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