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캠핑 관련 상품 판매량 전년 대비 150% 증가
장보기 앱 마켓컬리가 본격적으로 캠핑을 즐기는 3월부터 9월까지 상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바비큐, 꼬치 등 캠핑용 식품과 랜턴, 휴대용 식기 등 캠핑 관련 상품의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0%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여가활동으로 캠핑이 인기를 끌며 관련 상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3월부터 9월까지 마켓컬리에서 판매된 캠핑용 식품은 작년 동기간 대비 150%, 캠핑용품은 134% 증가했다.
컬리는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뿐 아니라 외부로 나가지 않고 집에서 캠핑 메뉴를 즐기는 홈캠핑족도 가세해 판매량이 높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캠핑 식품은 재료를 많이 챙기지 않아도 맛은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한 상품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가장 높은 판매량 증가를 보인 상품은 여러가지 양념을 챙기지 않아도 간편하게 고기에 곁들어 맛을 더하는 바비큐용 소스로 전년 동기간 대비 216% 증가했다.
그 외에 별도의 식사용 도구 없이도 손으로 들고 먹기 좋은 꼬치류는 188%, 모든 재료가 포함되어 물을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 어묵탕이 145%로 높은 판매량 증가를 보였다.
가볍고 이동이 편리한 캠핑용품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 일회용 그릴 상품은 직전 년도 같은 기간 대비 268% 판매량이 증가해 가장 높은 판매량 증가를 보였다.
와인잔, 커트러리, 테이블 매트 등 캠핑용 식기류 판매량은 95% 증가해 야외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캠핑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캠핑용 냉온장고는 35L의 대용량 상품이 21L 상품 대비 2.9배 높은 판매량을 보여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차박 등 외부 이동 시에 식재료를 넉넉하게 담을 수 있는 상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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