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내년에 국도 77호 해저터널 개통 및 서해안의 색다른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원산도 해양관광 케이블카 설치, 민간사업자를 오는 12월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해양 케이블카 설치 자격과 능력이 있는 개별 법인 또는 2개 이상의 법인이 구성한 컨소시엄이다.
원산도에서 인근 도서를 잇는 해양관광 케이블카의 연장은 약 3.5㎞에서 4,5㎞이고, 건축면적은 원산도 승강장 1800㎡와 종점 승강장 900㎡ 등 모두 2700㎡이다. 사업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 5년 간 추진된다.
시는 대명리조트의 원산도 투자와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으로 관광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또 이 사업을 통해 낙후된 도서 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기대하고 있다.
시는 연말까지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 3월에 이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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