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린저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1차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6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0-0의 팽팽한 상황이 이어지던 4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투수 타일러 글라스노우의 초구를 받아쳐 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트렸다.
2회말 첫타석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났던 벨린저는 두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터트리며 팀에 리드를 가져왔다.
벨린저는 앞서 지난 19일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결승 솔로 홈런을 터트린 뒤 셀레브레이션을 하다가 어깨 탈구 부상을 당한 바 있다. 다행히 경미한 부상으로 확인됐지만 월드시리즈 출전 여부에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벨린저는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보란듯이 홈런을 터트리며 몸상태가 최상임을 입증했다.
현재 경기는 4회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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