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의원은 25일 자신의 SNS에 "서울, 부산 시장 보궐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야권진영의 단일대오 구축"이라며 "첫 단추가 무소속 의원들의 복당"이라고 전했다.
그는 "국민으로부터 선택받은 동지들을 6개월 넘게 방치하는 것은 정치를 떠나 사람의 도리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에서 탈당해 무소속 신분으로 당선된 의원은 홍준표·김태호·윤상현·권성동 의원이다. 이중 권성동 의원이 가장 먼저 복당계를 내고 지난 9월17일 당에 돌아왔다.
장 의원은 또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끄는 비상대책위원회를 향해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된다는 식의 감별정치가 연속되는 선거 참패의 가장 큰 원인"이라며 "동지들에게 이렇게 잔인한 당이 어떻게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국민 통합을 외치기 전에 우리 편부터 통합해야 한다"며 "국민의당과도 긴밀히 접촉해서 함께 선거를 치를 수 있는 방법을 도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복당과 연대 그리고 통합까지, 모든 열쇠를 쥐고 있는 비대위의 빠른 결단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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