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증단지는 친환경 그린뉴딜 및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등의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3기 신도시에 적용 가능한 ‘친환경 복합 전기충전 플랫폼’ 사업화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구축됐다.
‘친환경 복합 전기충전 플랫폼’은 기존 전기차 충전소와 차별화되는 복합시설이다. 태양광발전시설·에너지저장시설(ESS)·연료전지 등 친환경 발전설비를 통해 전기자동차 및 퍼스널모빌리티(PM) 등 다양한 기기의 전력공급원으로 활용된다.
PM공유, 차량정비, 세차·주차 등의 부대서비스를 비롯해 카페·편의점,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공간 같은 편의시설을 하나의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플랫폼을 의미한다.
단지 구축에 따라 LH는 ▲사업화 모델 개발 ▲3기신도시 적용부지 선정 ▲사업화 모델 확산노력 등의 업무를 맡는다. 대영채비는 ▲친환경 충전인프라 기술개발 ▲플랫폼 사업모델 구축 등의 업무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LH는 내년에 사업화 모델을 확정하고 2022년 이후 대중교통 중심지, 대규모 주거단지, 도시공원 등에 ‘친환경 복합 전기충전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한병홍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은 “이번 실증단지 구축을 계기로 미래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하는 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전기충전 인프라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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