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는 오는 2일 오후 1시 이 전 대통령 동부구치소 도착 시간에 맞춰 'MB 최순실 불법은닉재산 환수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 제공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는 2일 동부구치소로 들어가는 가운데 이날 'MB 최순실 불법은닉재산 환수 촉구' 기자회견이 열린다.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는 오는 2일 오후 1시 이 전 대통령 동부구치소 도착 시간에 맞춰 'MB 최순실 불법은닉재산 환수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이 전 대통령의 재수감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독일집사 데이비드 윤의 국내 송환 시점에서 불법 은닉재산 환수를 외칠 예정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기간 가장 핵심 비리 의혹은 44조원 규모의 해외자원개발사업으로 이중 22조원이 석연치 않은 이유로 공중분해 됐다.

이에 따라 ‘MB 자원외교 진상규명 국민모임’ 등 시민단체들의 많은 의혹이 제기됐지만, 제대로 된 검찰 수사는 이뤄지고 있지 않다. 

캐나다 하베스트 맹물유전 1조3700억 인수, 멕시코 볼레오 동광개발 2500억 인수, 미얀마 다이아몬드 광산개발(KMDC) 등의 사업을 소관 사업을 담당하는 한국석유공사, 한국광물공사 등의 이사회가 반대했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 이상득 전 의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박영준 전 기재부 2차관, 윤상직 전 산업부장관 등이 단 3일 만에 거액의 인수 결정을 내린 의혹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