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명품 프라다가 조용하다.
프라다 한국 대표 앰버서더인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과 엑소 찬열이 논란을 빚은 가운데 프라다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아이린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한 뷰티 브랜드는 광고 등에서 아이린 흔적 지우기를 들어간 것과 비교된다.
아이린과 찬열은 지난 9월 2020 F/W 캠페인 홍보에 나섰다. 현재 프라다 공식 계정에는 이들의 광고 사진이 그대로 있다.
이미지가 중요한 명품 브랜드인만큼 프라다 대응에 대해 누리꾼의 시선이 쏠리는 상황.
하지만 프라다 측과 지난달 말부터 지난 2일까지 수차례 전화연결을 시도했지만 연락은 닿지 않았다.
프라다는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 신발로도 유명세를 탄 바 있다. 2016년 수백명의 취재진과 시민들을 뚫고 검찰 청사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최씨의 신발이 벗겨졌다.
최씨는 벗겨진 신발을 다시 신지 않은 채 청사로 향했고 취재진들은 그의 신발에 집중했다. 벗겨진 신발에는 프라다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었다.
이번 파장으로 누리꾼들은 "프라다 마케팅팀 뭔 죄냐" "매번 논란거리에 있어 안쓰럽다" "많은 사람들 중 아이린과 찬열을 고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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