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LG 김현수가 삼진으로 믈러나고있다. 2020.11.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LG 트윈스의 주장 김현수가 준플레이오프 무대 최다 경기 출장 및 최다 출루 신기록을 세웠다.
김현수는 4일 서울 잠실구장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 1차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로써 김현수는 종전 이종욱(NC, 26G)을 제치고 준플레이오프 무대 최다 경기에 출장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김현수는 2009년 두산 소속으로 처음 준플레이오프에 출전했고, 2015년까지 두산 유니폼을 입고 가을야구에 나섰다. 두산 소속으로 22경기, LG에서 5경기를 뛰었다.

지난해 LG서 처음 준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은 김현수는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준플레이오프에서 타율 0.247(93타수 23안타) 2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더 나아가 김현수는 6회 2사 이후 3번째 타석에서 유격수 내야안타를 추가해 최다 출루 신기록도 다시 썼다. 앞선 두 타석에서는 모두 삼진으로 물러난 바 있다.


김현수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준플레이오프 출루기록(40)을 '41'까지 늘렸다.

LG는 6회초까지 두산에 0-3으로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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