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코쿠 감독이 이달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며 경질 가능성을 전했다.
지난 시즌 더비에 부임한 코쿠 감독은 17승13무16패 승점 64점으로 팀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10위아 안착시키며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부진의 골이 깊다. 11경기까지 치른 현재 1승3무7패 승점 6점으로 리그 최하위에 처져 있다. 리그에서 5골을 넣는 동안 실점은 무려 16점이나 당했다.
반전이 일어나지 않으면 지난 1985-1986시즌 이후 처음으로 리그1(3부리그)에 떨어지게 된다. 때문에 데일리 메일은 "코쿠 감독이 보상금으로 400만파운드(약 60억원)를 받고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더비가 새 주인을 맞아들이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더비는 최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기반을 둔 투자회사와 인수 계약을 목전에 두고 있다. 만약 구단의 인수 협상이 완료될 경우 새 구단주는 루니가 아닌 다른 감독을 찾을 가능성도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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