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오(오른쪽) 하나은행 여신그룹장과 최창석 신용보증기금 상무이사가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중소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공동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중소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일시적인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신규보증, 채무조정, 경영컨설팅 등 서비스를 제공해 부실을 사전에 방지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기업은 총여신 10억원 이상 100억원 이하인 제조업, 고용창출기업, 혁신기업, 신성장동력기업 등이다. 단, 하나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지원한 합산 채권액 비중이 해당기업 총채권액의 50%를 초과해야 한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신규자금 지원 ▲대출금리 인하 ▲대출만기 및 분할상환 연장 등을 지원한다. 신보는 ▲신규보증 지원 ▲기존 보증 전액 만기연장 및 보증료 우대 ▲경영진단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