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한-호주 군축?비확산 협의회(외교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한국과 호주가 12일 미국 대선 이후 국제 군축·비확산 환경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일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은 이날 아만다 골리 호주 외교부 군축·반확산 특임 대사와 서울-캔버라 간 화상회의를 통해 '제2차 한-호주 군축·비확산 협의회'를 개최했다.

제1차 협의회는 지난 2019년 한-유엔 군축·비확산 회의를 계기로 서울에서 개최된 바 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두 인사는 미 대선 이후 국제 군축?비확산 환경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다. 이어 Δ내년도 핵비확산조약(NPT) 발효 50주년 기념 평가회의 준비 등 국제 핵비확산 체제의 강화 Δ신 군비통제체제 Δ화학무기 통제 및 비확산 Δ우주 안보 Δ신기술무기체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우리 측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했다. 이에 호주 측은 적극 지지한다고 답했다.

외교부는 "한-호주 양국은 앞으로도 정례 협의회를 포함한 다양한 계기를 활용해 군축·비확산 체제 강화를 위한 다자 및 양자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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