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을 보유한 한진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에 대한항공과 대한항공 우선주가 가파른 상승세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을 보유한 한진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에 대한항공과 대한항공 우선주가 가파른 상승세다.
16일 오후 1시12분 기준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20.46%(4900원) 오른 2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우는 같은 시간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 29.93%(8350원)까지 뛴 3만62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산업은행은 이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을 골자로 하는 '항공운송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추진을 위해 한진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진칼에 8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내년 초 2조5000억원 유상증자를 통해 인수대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