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상장사인 소룩스가 지난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지만 16일 상승세다.
이날 오후 1시49분 기준 소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87%(3550원) 오른 2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제조업체인 소룩스는 지난 6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국내 증시는 최근 신규 상장 종목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이에 소룩스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부 신규 상장 기업의 주가가 급등하자 신규 상장 종목들에 대한 순환매가 나타나고 있으며 비교적 시가총액 규모가 크지 않은 중소형 공모주에 대해 이 같은 현상이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소룩스도 이에 해당한다. 소룩스 상장 뒤 유통 가능한 주식 수는 198만여주로 금액 기준 200억이 되지 않는다. 증권가는 소룩스처럼 신규 상장 기업의 주가 상승은 주로 개인 투자자가 견인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비교적 높은 변동성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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