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한국을 대표하는 불교행사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 '연등회'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될 것이 유력해졌다.
17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 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이날 우리 정부가 대표목록에 등재 신청한 '연등회'를 심사해 '등재 권고' 결정을 내렸다.
평가기구는 심사 결과를 등재(Inscribe), 정보 보완(Refer), 등재 불가(Not to inscribe) 등 3개 등급으로 나눠 무형유산위원회에 권고한다. 이변이 없다면 평가기구의 결정은 대체로 받아들여진다.
최종 등재 여부는 오는 12월14~1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15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에서 결정되며, 결과는 16~18일 중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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