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스페인 국왕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미국 CNN방송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페인궁은 이날 성명을 내고 "펠리페 6세 국왕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다"며 "방역 지침에 따라 전날부터 열흘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기간 모든 공식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국왕과 접촉한 다음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왕은 전날까지 2개의 행사에 참석했다.
레티시아 왕비과 두 딸 등 나머지 왕족들은 정상적으로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궁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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