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고의로 접촉사고를 내고 수억원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를 받는 20대 일당이 무더기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25일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20대 주범 3명과 불구속 입건된 공범 50여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8개월간 서울과 광주, 목포, 부산 일대에서 일부러 접촉사고를 내고 총 6억원이 넘는 보험금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공범 50여명의 명의로 차량 수리비와 치료비 명목의 보험금을 타오다가, 고의 사고 의심 신고로 범행이 발각됐다.
또 이들 일당은 주행 차선을 벗어나거나 일방통행 길을 역주행 하는 등 과실 책임이 많은 차량을 주로 노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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