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한 코로나19 병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프랑스가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상태로 들어가는 것은 내년 가을에야 가능할 것이라고 프랑스 정부 과학 담당자가 밝혔다.
2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의 과학 고문인 아르노 폰타네 교수는 이날 프랑스 최대 뉴스 채널인 BFM TV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백신 프로그램이 효과를 잘 나타낸다면 2021년 가을께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대표 역학자인 폰타네 교수는 단 프랑스 인구의 80~90%가 백신을 맞아야만 정상적인 모습을 나타낼 수 있다고 말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24일 대국민 담화에서 프랑스가 제2차 바이러스 확산 정점을 지났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제약회사들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임상시험 성공 소식이 '희망의 빛'을 준다면서 프랑스는 12월 말이나 1월 초부터 노인 및 취약계층에 대한 예방접종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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