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누가 뭐래도' 최웅이 박철민이 의붓아버지라는 사실을 알았다.
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극본 고봉황/연출 성준해)에서는 강대로(최웅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한억심(한재수, 박철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대로는 한억심에게 "내 아버지, 한재수 씨 맞죠?"라고 물으며 "제가 지켜드리겠다. 말 편히 하라"고 말했다. 이에 한억심은 "미안하다"며 의붓아버지 한재수임을 고백했다.
강대로는 한억심을 끌어안고 울며 "아버지 살아계셨던 거에요?"라고 외쳤고, 한억심은 강대로에게 사과하며 자신이 한억심으로 살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강대로는 보육원에 보낸 걸 미안해하는 한억심에게 "원장님도 잘해주시고, 전혀 힘들지 않았다. 성공해서 몇 배로 갚아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살아계셔서 감사하다"며 눈물의 재회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 1TV '누가 뭐래도'는 365일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꽃집을 중심으로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은 자녀들이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우며 일과 사랑 앞에 닥친 난관을 치열하게 이겨내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가족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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