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또는 회사에서 편하게 받아볼수 있는 외식아이템이 다양하게 늘어나고 있다. 커피도 이젠 배달로 받을수 있게 됐다. 

커피 업계에 1인 가구의 증가, 배달시장 및 간편식 시장의 성장, 음료 소비계층의 다변화에 따라 배달매출의 추이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바빈스커피 제공

우선, 디저트카페 대표브랜드인 바빈스커피는 차별화된 ‘2천원 대용량 스페셜티 2샷커피’로 예비창업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고, 특화된 샌드위치 등의 브런치로 브랜드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바빈스커피가 유독 배달서비스에서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브런치 메뉴에 있다. 일반적으로 배달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약간의 배송비가 발생하게 되는데, 중가 및 고가 브랜드는 기존 메뉴 가격에 배달비가 추가되어 고객이 부담을 느끼게 된다.
2천원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하는 바빈스커피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배달 시에 샌드위치 등 추가구매가 이뤄지기에 전체적인 매출상승 효과가 발생된다. 특히 샌드위치 등 브런치 메뉴의 판매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늦은 아침시간과 점심시간, 출출한 오후시간 등 시간의 구애 없이 판매가 이루어져, 전년 동기 대비 3배가량 증가했다.

한편, 바빈스커피의 성공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2월 3일(목) 상암동 본사에서 진행되는 창업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한 사전예약이 필수다.
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27일, 스타벅스 역삼이마트점을 딜리버리(배달) 테스트 매장으로 오픈했다. 스타벅스 역삼이마트점은 고객 체류 및 주문 제품 직접 픽업이 가능했던 기존 스타벅스 매장과는 다르게 배달만 가능한 딜리버리 시범 매장으로 운영된다.


약 30평 규모 매장은 별도의 고객 체류 공간 없이 오직 라이더 전용 출입문, 라이더 대기 공간과 음료 제조 및 푸드, MD 등의 보관 공간만으로 이뤄진다. 해당 매장 바리스타들은 방문고객의 직접적인 응대 없이 주문 제품 제조 및 포장에만 집중하며 품질 관리 및 신속한 배달 서비스에 전념할 예정이다.

주문은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매장이 위치한 곳에서부터 반경 약 1.5km 내에 위치한 곳이라면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 배달 주소 입력 시 배달 가능 지역을 확인할 수 있고 고객이 배달 가능 지역에 위치한 경우 주문 및 결제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들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형태인 배달과 구독서비스 등으로 판매경로를 확보하는것이 앞으로 브랜드들이 만들어 가야할 창구일것 같다"라며 "배달의 서비스가 늘어나는 만큼 관련 커피업계 변화도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