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이날 광주시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광주시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대전환의 시대에 인공지능을 선점하면서 2045년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실현이라는 담대한 도전도 전국에서 최초로 시작했다"며 "2021년은 광주형 3대 뉴딜 추진과 11대 미래전략산업 육성,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등 광주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데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도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시의회에 제출한 예산안 총규모는 6조2817억원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10%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시는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강도 높은 세출구조조정으로 경상경비와 낭비성 지출은 과감하게 축소하고 민선7기에 종료되는 사업과 사회간접자본(SOC) 계속사업은 집행시기를 감안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을 안배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내용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광주형 3대 뉴딜의 속도감 있는 추진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이자 미래 먹거리사업 11대 미래전략산업 적극 추진 ▲광주다움이 묻어나는 품격있는 문화광주 조성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사업 확대 ▲미래도시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도시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 ▲감염병과 재난에 강한 안전도시 광주 조성 등이다.
이 시장은 “2021년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글로벌 선도도시 광주로 도약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들을 창출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려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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