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더불어민주당이 헌법에 반(反)하거나 대한민국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법안이 통과시킬 것이라며 예상되면 모든 수단을 동원에 저지하려 한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 화상 위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회의에서 12월2일 본회의를 앞두고 '엄중한 한주'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내년도 예산안 보이콧 연계 가능성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판단하겠다"고 덧붙였다.
주 원내대표는 청와대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초선의원 1인 시위 확대와 여부와 관련해 "국회 법안심사도 있고, 전체 확대는 아마 장외투쟁에 준하는 국회 스톱 상태가 될 것"이라며 "긴밀하게 협의하고 정하겠다"고 했다.
그는 "(시위는) 초선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라며 "(청와대에서) 7시간 이상 질문서조차 받지 않으니까 (초선) 의원들이 질문서를 받으라고 시위를 했고, 질문서를 받고 난 다음까지 시위를 이어가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초선 의원들이 이 정권의 불통에 대해 커다란 울분을 가지고 하는 것"이라며 "현장에서 상황을 더 보고 (확대 여부를) 논의하겠다"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에 백신 확보를 위한 예산 순증 불가피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저희는 복지위원회에서 백신 예산 확보 필요성을 여러번 말했지만 (민주당에서) 그것을 반영하지 않고 뒤늦게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맞지 않는다"며 "정부 예산에 담아오든지 최소한 국회 (협상) 과정에서 처리 됐어야 한다.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해야지 모든 국가 살림을 빚잔치식으로 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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