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이날 경기도 연천과 강원도 철원의 군부대에서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추가확진자는 연천 육군 신병교육대(신교대) 병사 1명과 철원 육군부대 간부 1명이다.
연천 신교대 병사는 집단감염 발생 이후 실시한 전수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격리 중 증상이 발현됐고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신교대에서는 지난 25일 훈련병들이 무더기로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지금까지 총 72명이 확진됐다.
철원 간부는 다른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후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371명이다. 현재 176명이 치료 중이며 195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 기준 군 내 격리자는 2068명이며 군 자체 예방적 기준 격리자는 28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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