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매력적인 저음과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류지광이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아랑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류지광이 12월 4일 데뷔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5호선 여인' '카발레' '정 주고 간 여인' 등 다양한 성인가요가 수록돼 있다.
'5호선 여인'은 지난 5월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한 곡이다. 추가열이 류지광의 보이스에 반해 선물한 곡으로 히트제조기 작사가 이건우의 트렌디한 가사가 어우러진 노래다. 첫사랑의 설렘부터 이별의 아쉬운 눈물까지 담아낸 가사가 뉴트로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평을 받는다.
'카발레'는 성인가요계 미다스로 평가받는 윤명선 작사, 작곡으로 위대한 형제, 멧돼지가 편곡을 맡았다. 노래를 듣고만 있어도 화려한 무대가 그려질 만큼 강렬한 인상을 주는 곡이다.
'정 주고 간 여인'은 정통 트로트곡. 배호의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등 40여 년 동안 모두 2천여 곡을 작곡한 배상태 작곡가의 작품이다. 배상태 작곡가가 류지광에게 선물한 곡으로 '유산슬'을 탄생시킨 정경천 작곡가가 편곡을 맡았다. '21세기 배호'라 불리는 류지광의 중저음 매력과 깊은 감성이 백미를 이루는 노래로 스탠다드한 분위기에 신선함까지 느껴지게 한다.
소속사 측은 "온라인 음원 공개와 더불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선보이게 된 이번 앨범은 류지광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와 함께 앨범 발매소감, 가수로서의 다짐 등 팬들에게 전하는 말 등도 수록해 소장가치를 높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