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동대문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추가 발생했다.
특히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식당을 방문한 확진자도 있어 주민들의 원성을 샀다.
8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확진자 12명 중 4명은 타구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고, 3명은 가족간 감염, 1명은 회사 동료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구에서 파악한 이동동선을 보면 확진자 중 1명은 지난 6일과 7일 선별진료소에 들렀다가 식당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요일인 6일 오후 동대문구보건소에 방문했으나 검사 시간이 지나 받지 못하고 지역 내 음식점에 방문했다. 또 7일에도 오전 11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후 5시쯤 음식점에 들렀다.
이 확진자는 일시 폐쇄명령 조치로 영업이 중단된 김현노래교실과 극장식 식당 산전수전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선별진료소 검사 후 방문한 음식점은 역학조사 후 공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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