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의회 김봉남 의원./사진=의령군의회 제공.
공직채용 과정…공정성·투명성 확보 기대

의령군 채용비리를 예방하고 공정한 채용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앞으로 공직채용 과정이 공정성과 투명성이 확보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경남 의령군의회 김봉남 의원이 발의한 '의령군 채용감찰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4일 열린 제257회 의령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김봉남 의원은 발의 취지에 대해 "채용감찰관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채용비리를 예방하고 공정한 채용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조례안이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조례안 통과로 공직채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리를 원천차단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데 기폭제가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조례안 주요내용은 ▲채용감찰관의 설치와 임기에 관한 사항 ▲제척·기피·회피·결격사유·해촉에 관한 사항 ▲직무의 범위와 직무상 알게 된 비밀 준수 ▲관계기관의 협조 등에 관한 사항 ▲채용감찰관의 제도 개선 및 감사 요구 등에 관한 사항 ▲채용기관 부서장의 채용감찰관 참관 요청 의무에 관한 사항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