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12.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이우연 기자,이준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1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낙연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상황 점검 당정협의에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진단키트 현황 및 향후 대책과 관련한 정부의 보고를 받았다고 김성주 의원이 밝혔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협의는 이 대표의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민주당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방역과 관련된 여러 우려와 의견을 전달했다.


당 국난극복 K-뉴딜위원회 방역본부장을 맡은 김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지난 1,2 차 유행 때는 신천지나 광복절 집회 등 진원지가 특정돼있는데 이번에는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등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유행"이라며 "정부가 준비한 (방역 대책) 내용도 부족하다고 생각해 과거보다 더 과감하고 선제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문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백신 수급에 대해서는 정부의 발표를 신뢰하고 시기 문제는 더 노력해달라고 당이 계속 요구해왔던 것"이라며 "정부도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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