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에서 구급차가 나오고 있다. 2020.8.1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시 각 자치구에 설치되는 생활치료센터가 이번 주 5곳에서 문을 연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13일까지 5개 자치구 생활치료센터가 개소한다. 4곳은 이미 운영 준비를 마쳤고 1곳은 주말 개소한다. 서울시는 5개 생활치료센터에서 총 748개 병상을 추가적으로 확보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보통 1곳당 200~300 병상 수준이며 많은 곳은 400 병상, 적은 곳은 40 병상 안팎"이라며 "이번 주 5곳을 시작으로 다음 주까지 전 자치구에서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25개 전 자치구에 생활치료센터 1곳씩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각 자치구는 호텔과 협의해 센터 확충에 나섰다.

자치구 생활치료센터에는 49세 이하인 청장년층 무증상자가 들어가 치료받게 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현재 남산유스호스텔, 태릉선수촌, 한국전력 인재개발원, 은평소방학교 등 9곳의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 생활치료센터에는 50세 이상 무증상자나 경증 환자가 입소한다.


10일 기준 서울시 생활치료센터 9곳 총 1937 병상 중 1107개가 사용 중으로 가용가능한 병상은 43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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