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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서울시는 지난 15일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싱가포르 지사, 국제 핀테크기업 '트랜스워프', 글로벌 보험회사 '텍셀 그룹', '영국 투자매니저 연합회' 등 유럽과 싱가포르에 위치한 30여개 금융회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투자유치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온라인 웨비나 플랫폼을 통해 런던·싱가포르에서도 생중계됐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시의 금융 중심지 육성 정책과 외국 금융기관의 한국시장 진출을 위한 규제 및 지원정책, 한국 금융시장의 기회요인 등을 소개하기 마련됐다.


특히 서울시는 글로벌 금융기관 유치를 위해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One IFC) 16층에 조성 중인 '서울시 국제금융오피스'의 입주조건과 지원정책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서울시 국제금융오피스는 국내?외 우수 금융기관 유치 등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입주 기업에는 최대 5년간 임대료와 관리비의 70% 이상 지원된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1월 금융감독원과 함께 홍콩 소재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자유치설명회(IR)를 개최한데 이어 지난 10일에는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온라인)에 참가해 서울 금융중심지 정책 및 핀테크 산업 지원 정책, 투자유치 홍보 등을 진행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올해는 서울시가 글로벌 금융허브로서 도약하기 위한 도전과 기회의 한 해였다"며 "서울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하며 불확실성 높은 상황에서 안전한 도시, 금융허브로서 준비된 도시라는 사실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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