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미착용 과태료 부과 첫날인 13일 오전 충남 서산톨게이트를 이용하는 일부 차량 운전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다. 2020.11.1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토요일인 19일 전국 고속도로 소통은 비교적 원활할 전망이다. 강추위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평소보다 교통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후 중 지방에서 서울방향 일부 구간에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422만대일 것으로 추산했다. 평소보다 교통량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던 지난주 같은 날 고속도로 예상 이용차량(430만대)보다도 8만대 줄어들었다.

이날(19일) 지방에서 수도권방향으로 41만대,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으로 39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관측된다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상행선 고속도로 정체는 오전 10~11시쯤 시작해 오후 5~6시에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8~9시 사이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반대로 서울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하행선 고속도로 정체는 오전 8~9시쯤 시작해 오전 11시~낮 12시쯤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7~8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주요 노선별로는 경부선 서울방향, 영동선 인천방향, 중부선 하남방향은 오후 5시쯤 가장 혼잡하겠다. 서해안선 서울방향과 서울양양선 서울방향은 오후 6시쯤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


경부선 부산방향, 중부선 남이방향, 서울양양선 양양방향은 낮 12시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영동선 강릉방향은 오전 11시, 서해안선 목포방향은 오후 1시쯤 정체가 가장 심해질 전망이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승용차로 각 지방 주요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대전 1시간42분 Δ부산 4시간30분 Δ광주 3시간20분 Δ목포 3시간50분 Δ강릉 2시간40분 Δ양양 1시간50분(남양주 출발) Δ대구 3시간30분 Δ울산 4시간10분이다.

서울에서 각 지방 주요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대전 2시간01분 Δ부산 4시간38분 Δ광주 3시간30분 Δ목포 3시간55분 Δ강릉 2시간46분 Δ양양 1시간50분(남양주 출발) Δ대구 3시간44분 Δ울산 4시간27분이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나흘째 10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53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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