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뉴스1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경기도 평택에 있는 주한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20일 "캠프 험프리스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 1명이 지난 1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16일까지 기지 내에서 근무했다.

주한미군은 현재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확진자가 방문한 기지 안팎 시설을 방역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기준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443명으로 늘었다. 이 중 412명이 해외 입국자이고, 나머지 31명은 국내감염 사례다.

주한미군은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19일부터 한반도 전역의 공중보건방호태세(HPCON) 를 '찰리'로 격상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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