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종이 이탈리아에서도 발견됐다. /사진=로이터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가 유럽 전역으로 번질 조짐이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보건부가 이날 영국에서 로마로 귀국한 자국민이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확인하고 즉시 격리했다.
유럽 각국은 영국발 변종 바이러스 확산이 빨라지자 비행기 입국 금지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해당 변종 바이러스는 감염속도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비해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초 네덜란드에서도 영국에서 발견된 새로운 바이러스 변이가 발견됐다. 네덜란드 정부는 영국과의 항공편 운항을 최대 2021년 1월1일까지 금지했다.


네덜란드 정부는 "새로운 바이러스 변이에 대한 구체적인 영국 정부의 설명이 나오기 전까지 네덜란드에 감염이 확산될 가능성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이 같이 조치했다.

이어 "새로 나타난 바이러스 변이로부터의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다른 유럽연합 회원국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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