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가족의 통신 상품을 온라인에서 대신 관리해줄 수 있는 ‘안심대리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통신 상품 가족 결합 기반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다.
KT ‘안심대리인’ 서비스를 통해 만 65세 이상 부모 또는 미성년 자녀(만19세 미만),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결합 가족에게 통신 업무를 위임할 수 있다. 기존에는 매장에 방문해 구비 서류를 제출하고 인증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이제는 온라인에서 대신 업무 처리를 할 수 있게 된다.
‘안심대리인’이 처리할 수 있는 업무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모바일 요금제 변경, 부가서비스 신청 및 해지, 이용정보 조회 등이다. 향후 인터넷 등 유선 상품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KT ‘안심대리인’ 서비스는 부모와 자녀 모두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다. 마이케이티 앱 또는 KT 홈페이지 마이페이지에서 신청한 후, 상대방의 최초 1회 동의만 있으면 대리인 지정이 끝난다.
‘안심대리인’은 KT ‘홈코노미’ 캠페인의 여섯 번째 서비스로, 비대면 업무가 확대되는 가운데 통신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와 자녀, 장애인 가족을 위해 기획됐다. KT는 ‘안심대리인’ 론칭을 기념, 오는 1월 31일까지 KT닷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경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서비스 신청 후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바디프랜드 안마기(1명)와 한우안심세트(10명)를 제공하고,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1000명)를 선착순 증정한다.
박현진 KT 커스터머전략본부장(전무)는 “KT는 가족 고객들이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다”며 “2021년에도 고객 중심의 사고로 마음을 담은 홈코노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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