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원작 웹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네이버웹툰 제공

해외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원작 웹툰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23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스위트홈’은 세계 8개국에서 넷플릭스 차트 1위에 올랐다. 한국을 포함해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카타르, 태국, 베트남 등이다. 홍콩과 페루,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2위, 도미니카공화국과 오만, 방글라데시, 아랍에미리트 3위, 미국 8위, 멕시코 9위, 프랑스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원작 웹툰에 대한 해외 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스위트홈’이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직후 웹툰 ‘스위트홈’ 콘텐츠 소비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웹툰 ‘스위트홈’은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 9개 언어로 전 세계에 서비스되고 있다. 앞서 글로벌 누적 조회 수 12억 뷰를 돌파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은 김칸비·황영찬 작가의 동명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원작 웹툰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그린홈’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2017년 연재 시작 이후 올해 완결까지 네이버 금요웹툰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 10월에는 작품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2020 오늘의 우리만화’에 선정됐다.
넷플리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공개 이후 네이버웹툰의 미국서비스(WEBTOON)의 웹툰 ‘스위트홈’ 댓글창에는 “넷플릭스 시리즈를 보고 웹툰을 보러 왔다” “드라마를 보고 다시 읽고 있다”는 글이 달려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