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BS 연예대상'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방송인 김구라가 '2020 KBS 연예대상' 디지털 콘텐츠상을 받았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0 KBS 연예대상'에서는 김구라가 '구라철'로 디지털 콘텐츠상 수상자에 호명됐다.

김구라는 일산 MBC에서 미리 영상을 촬영해 웃음을 줬다. 그는 "오늘 일산 MBC에서 녹화가 있는데 KBS에서 상을 받네요"라고 솔직히 말했다.


김구라는 "14년(13년) 만에 상을 받는 것 같다"라며 "당시 동현이랑 상을 받았는데, 동현이가 '우리 아빠 욕하지 말아요' 그랬었다"라고 회상했다.

연예대상 트로피를 본 김구라는 "상은 또 그대로다. KBS는 참 바뀌는 게 없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구라철' 상은 그 어떤 상보다 값지다. 감사하다"라며 "공중파에서 디지털 콘텐츠 하는 게 쉽지 않다. 열심히 만들어주신 제작진 분들 감사하다.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돼서 많은 곳 다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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