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정부의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영향으로 토요일인 26일 평소보다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402만대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8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는 지난 24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를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식당 5인 이상 모임 금지, 겨울 스포츠시설 운영 중단, 해돋이 명소 폐쇄 등 조치를 내렸다.
교통량은 평소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동선, 서울양양선 등 강원권 노선을 중심으로 서울방향 교통상황이 한때 혼잡할 수 있다.
지방방향 교통상황은 비교적 원활하지만 서울 방향으로 정체는 오전 11시~낮 12시에 시작돼 오후 5~6시 절정에 이르겠고 오후 9~10시 해소될 전망이다.
주요 도시 간 최대 소요 시간은 서울에서 대전까지 2시간10분,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20분, 서울에서 광주는 3시간50분, 서서울에서 목포는 4시간10분, 서울에서 강릉은 4시간이 예상된다.
오전 11시 요금소 출발기준으로 서울에서 각 지역까지 예상 이동 시간은 Δ부산 4시간32분 Δ울산 4시간21분 Δ대구 3시간38분 Δ강릉 2시간43분 Δ양양 2시간7분(남양주 출발) Δ대전 1시간57분 Δ광주 3시간24분 Δ목포 4시간12분(서서울 출발)이다.
각 지역에서 서울로 가는 예상 이동 시간은 Δ부산 4시간30분 Δ울산 4시간10분 Δ대구 3시간30분 Δ강릉 2시간40분 Δ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Δ대전 1시간45분 Δ광주 3시간20분 Δ목포 3시간48분(서서울 도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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