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의 줄기세포 치료제가 무허가 냉동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주가가 하락세다.
28일 오전 9시47분 현재 파미셀은 전일대비 400원(2.33%) 하락한 1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일 YTN이 <탐사보고서 기록>을 통해 보도한 급성심근경색 치료제 '하티셀그램 AMI'의 무허가 냉동 제조 의혹과 관련해 제조사인 파미셀 등을 상대로 진상 조사를 벌이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2011년 하티셀그램 허가 내용에는 냉동과 해동 절차가 없다며 제조 과정 어떤 단계에서든 냉동이 이뤄졌다면 허가 사항 위반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사 결과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파미셀 업무 정지나 하티셀그램 허가 취소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파미셀 측은 지난 2007년 당시 식약청으로부터 골수에서 분리한 단핵세포를 냉동해도 된다는 유권해석을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식약처는 그런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