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방송된 MBN 예능 '트롯파이터'에서는 서정희가 흰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트로트 무대를 꾸민다고 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서동주는 서정희 몰래 등장해 엄마의 무대를 응원했다.
서정희는 "트로트를 많이 사랑하고 노래를 사랑한다. 그래서 여기에 나오게 됐다"고 했다. 그는 장윤정의 '꽃'을 부르며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진행자 김용만은 "아까부터 서정희씨 무대를 지켜본 사람이 있다. 누구일 거 같냐"고 물었고 이어 딸 서동주가 등장했다. 그는 "엄마가 어느 날부터 트로트에 미쳤다. 그래서 여기에 나온다고 하길래 제가 미친 거 아니냐고 했었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이어 "근데 오늘 보니까 하길 잘한 거 같다. 저는 너무 좋게 들었다"며 칭찬을 건넸다. 이에 서정희는 "역시 딸이 저한테 큰 힘이 되는 거 같다"고 했고 심사위원단인 뽕파고는 그에게 87점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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