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시는 지적(地籍)보존문서(구 토지·임야대장 및 폐쇄지적·임야도)에 대한 온라인 민원발급을 25개 자치구에서 4일부터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폐쇄 지적도와 임야도는 등록된 구청을 방문하거나 민원(FAX민원)을 통해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고 지적보존문서의 훼손·재난 등에 대비하고자 25개 자치구의 보존문서를 표준화해 시 데이터센터 서버에 통합구축하고 민원발급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했다.
시는 8369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1~12월 지적보존문서 온라인 민원발급서비스 사업을 추진했다.
올초부터 표준 데이터 구조에 따라 데이터를 통합 구축한다. 자치구 담당자 교육 및 시범운영을 마치고 4일부터 민원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
보존문서 데이터의 품질 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정화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시민이 부동산 민원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동산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