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전 의원이 오는 13일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9월23일 서울시 전월세정책간담회에 참석한 나 전 의원. /사진=뉴스1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4·7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결심했다.
나 전 의원은 12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내일(13일)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밝히려고 한다"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의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출마 선언과 함께 후보단일화 등에 대한 입장도 밝힐 예정이냐는 질문에 대해선 "기다려 달라"며 "지금 당장 말할 수 있는 사안인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나 전 의원이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조건부 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까지 총 10명의 국민의힘 소속 인사들이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밖에 ▲이혜훈 전 의원 ▲이종구 전 의원 ▲김선동 전 의원 ▲오신환 전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김근식 송파병 당협위원장(경남대 교수) ▲김정기 전 상하이 총영사 등 8명이 출마 선언을 공식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