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노인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대비 1560억 원 증액된 1조 619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돌봄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기초연금 1인가구 최대 금액인 30만원 지급 대상기준을 소득하위 40%에서 70%로 확대해 기초연금을 수급중인 도내 어르신 98%가 최대 금액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액은 1인가구의 경우 2만 5천원에서 30만 원, 부부가구는 3만원에서 48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소득 창출을 위해 노인 일자리를 지난해 4만 7000개에서 올해 3300개 늘린 5만 300개로 확대하고, 노인일자리를 통해 생산된 제품의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해 '은빛장터'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환주 전남도 노인복지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들이 느끼는 고독감은 클 것이다"며 "더욱 세심히 살필 수 있는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의 노인인구 비율은 지난해말 기준 23.5%(전국 평균 16.4%)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올해 베이비부머 1세대인 1955년생이 65세 이상 노인인구에 편입돼 전남지역 노인인구 비율이 높아져 복지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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