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50리 물빛 장미길을 조성 예정이다. / 사진제공=금천구

금천구는 안양천을 서울 서남권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금천을 포함한 4개 자치구가 힘을 모으기로 하고, 12일 오전 10시30분 ‘안양천 명소화 사업’ 온라인 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자치구는 금천, 구로, 양천, 영등포 4개 자치구로, 각 구는 1월12일부터 2030년 12월31일까지 안양천 총 21.7km 구간에 걸쳐 사업추진, 관리 등 제반사항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4개 자치구는 협약에 따라 각 관리 구간에 장미를 테마로 한 대규모 이벤트 공간(50리 물빛 장밋길)을 공동 조성해 안양천 명소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는 그동안 안양천을 구의 대표적인 힐링명소로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며, “안양천 명소화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한층 더 상향된 안양천의 경치와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인접자치구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