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 의뢰를 받아 11~1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월2주차 정당 지지도 주간집계를 1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 정당 지지도는 1.6%포인트 오른 30.9%로 집계됐다. 반면 국민의힘은 지난 조사 대비 1.6%포인트 내린 31.9%를 기록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율 격차는 단 1%포인트로 오차범위(±2.5%포인트)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같은 기간 국민의당은 0.9%포인트 내린 7.1%, 정의당은 0.2%포인트 오른 5.0%의 지지율을 보였다. 열린민주당은 5.0%, 기본소득당 1.0%, 시대전환은 0.8%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1월 1주 차보다 1.0%포인트 증가해 16.5%로 나타났다.
보궐선거가 열리는 서울과 부산에서는 국민의힘이 앞섰다.
국민의힘은 보궐선거가 열리는 서울에서 35.0%의 지지율을 얻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민주당은 26.3%의 지지를 받아 양당 격차는 8.7%포인트로 조사됐다.
권역별로 국민의힘은 서울과 부산·울산·경남에서 각각 소폭 상승해 35%, 40.1%를 기록했다. 대구·경북과 대전·세종·충청에서는 각각 8.8%포인트, 7.3%포인트 내린 37.1%, 28.3%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은 20대(29.0%), 30대(35.7%), 40대(41.0%)에서 국민의힘을 앞섰다. 국민의힘은 50대(34.7%), 60대(40.5%) 70세 이상(40.1%)에서 우세했다.
보수층에서는 57.6%가 국민의힘을, 12.2%는 민주당을 지지했다. 중도층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34.2%,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1.3%로 나타났다 진보층에서는 52.8%가 민주당을, 13.6%가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모름·무응답은 민주당 20.3%, 국민의힘 18.9%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통계보정은 2020년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응답률은 5.0%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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